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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과정서 조국·가족 인권침해"...인권위에 추가 진정

2020.04.27 오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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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과정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가족이 인권 침해를 당했다며 이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은우근 광주대 교수와 김인국 전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신부 등 5명은 오늘(27일) 오전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의사실 공표와 허위사실 유포로 조 전 장관 부부의 인격권 등이 침해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조사 대상에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당시 수사에 참여한 검사들, 검찰 출입 기자들과 주광덕·김무성·홍준표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은 교수는 조 전 장관과 가족 수사과정에서 빚어진 인권 침해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지난 1월 인권위에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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