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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위원장 어떤 수술도 받지 않은 것으로 판단"

2020.05.03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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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뒤에도 수술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성 보도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어떤 수술도 받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대외적으로 발표할 수는 없지만 김 위원장이 수술이나 시술을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에 대한 판단의 근거를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서는 앞서 특이 동향이 없다는 청와대의 일관된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언론이 이른바 대북 소식통보다 우리 정보 당국을 신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걷지 못하는 상태라거나 99% 사망했을 거라고 주장한 태영호·지성호 두 야당 당선인에 대해 거듭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김 위원장의 모습이 공개된 뒤에도 카트를 탄 점 등에 의문을 제기하며 태영호 당선인이 근거 없는 주장을 이어간 점에 대해 차라리 사과를 했으면 좋았을 거라며 상당히 유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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