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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사고차량 예상수리비 계산...AI 시스템 가동

2020.05.05 오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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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차량의 사진만 보내면 인공지능 기술로 예상수리비를 스스로 계산해주는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보험개발원은 자동차 수리비 산출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로 예상수리비를 계산하는 'AOS 알파'를 자동차 보험취급 손해보험사 12곳과 공제조합 6곳에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을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지급보험금 산출에 직접 적용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AOS 알파'를 사용하면 전체 보험 수리 국산 차량의 90%에 달하는 국산 승용차와 SUV 차량 195종의 견적을 낼 수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이 서비스가 정착되면 자동차 수리비 지급 업무가 표준화되고 투명성이 강화돼 불신과 분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AOS 알파의 정확도를 높인 뒤 내년까지 보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김태민[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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