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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사러 나왔어요"...미 5세 소년, 부모차 '나홀로 운전'

2020.05.06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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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의 5살짜리 아이가 고급 스포츠카 람보르기니를 사겠다며 부모 차를 직접 몰고 나왔다가 고속도로 순찰대에 적발됐습니다.


유타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현지 시각 4일 15번 고속도로에서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며 달리는 SUV 차량을 발견하고 갓길에 멈춰 세웠습니다.

차 안에는 5살짜리 남자아이가 타고 있었으며 람보르기니를 사기 위해 캘리포니아에 있는 매장에 가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아이는 부모에게 수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를 사달라고 조르다 꾸중만 듣게 되자 부모 몰래 차를 몰고 나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아이가 고속도로에서 4㎞ 정도를 운전했다며 많은 사람의 목숨을 위태롭게 한 만큼 아이 부모를 처벌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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