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정경심, 오늘 밤 자정 이후 석방...檢 "공소 유지 최선"

2020.05.09 오후 10:35
AD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오늘(9일) 밤 자정 이후 석방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기로 결정 내려 정 교수는 오늘 밤 자정 이후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날 예정입니다.

정 교수는 지난해 11월 11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져 내일 자정, 구속 기간이 끝납니다.


하지만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기로 공지된 경우 교정당국은 통상적으로 당일 0시 이후 당사자들이 나갈 수 있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던 정 교수는 앞으로 불구속 상태로 1심 재판을 받게 됩니다.

검찰은 정 교수 구속 여부와 무관하게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어제 정 교수가 도주할 가능성이 없고 추가 구속영장 발부 가능 혐의 사실에 대해 증거조사가 실시돼 증거인멸 가능성이 적다며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