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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도 외국인 국내 채권은 매수...올해 17조 원 증가

2020.05.11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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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주식과 달리 국내 채권은 꾸준히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채권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140조9천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4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123조9천억 원보다 17조 원 정도는 규모입니다.

외국인이 국내 채권을 사들이고 있는 배경은 재정 건전성 등 경제 기초여건이 양호한 데다 금리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은 관계자는 "외국인이 매수하는 국내 채권은 주로 국부펀드나 중앙은행 등의 공공자금"이라며 "한국 국채는 신용등급이 상당히 높은 반면 금리는 주요국 채권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평가 기준 AA로,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과 같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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