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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 "고용보험 확대 찬성 70%...자영업자도 66.8% 동의"

2020.05.14 오후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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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적용 대상을 특수고용직, 자영업자 등 모든 취업자로 확대하는 데 국민의 70%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65세 이하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고용보험과 실업급여 확대에 매우 찬성한 응답자가 21.6%, 찬성한 응답자가 48.8%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보험 가입에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진 자영업자도 66.8%가 찬성했습니다.

또,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 가운데 72.3%가 보험료를 내고 가입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용기 일자리위 부위원장은 특수고용직을 고용보험에 포함하는 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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