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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주택매매 심리지수 하락 세

2020.05.18 오후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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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연이어 내놓은 부동산 대책과 코로나19 여파로 주택시장 심리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지난달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 심리지수는 103.8을 기록했습니다.

지수는 지난 1월 118.5에서 2월에는 122.7로 올랐지만, 3월에 111.1로 급락한 뒤 다시 하락했습니다.

주택매매 심리지수는 전국 6,680가구와 중개업소 2,338곳에 설문조사를 진행해 산출하며 심리지수가 95 미만이면 하강국면,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분류됩니다.


경기도의 지난달 주택매매 심리지수는 3월보다 5.5포인트 내린 106.8, 인천은 8.1포인트 하락한 111.7, 지방은 1.3포인트 내린 102.8였습니다.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정부가 연이어 부동산 안정화 방안을 내놓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택 수요가 위축된 결과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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