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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 부정적 경기 진단에 금값 7년여 만에 최고치

2020.05.18 오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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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부정적인 경기 진단에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금 현물 가격은 장중 한때 전날보다 1.2% 오른 온스당 천763.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2012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 CBS 방송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의 회복 과정이 "내년 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발언을 한 영향이 컸습니다.

앞서 금값은 코로나19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과 각국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책 등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16%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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