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서도 서울 이태원 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북도청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 사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원광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적이 있는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서울 도봉구 13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오점곤[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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