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학생과 소규모 학교 등교 수업 첫날인 오늘, 강원 지역에서는 75명이 기침과 발열 등으로 등교하지 않거나 등교 후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오늘 오후 등교 수업한 고3 학생과 재학생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 학생 14,3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43명이 기침과 발열, 기저 질환을 신고한 후 등교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등교 후 증세를 알려 귀가한 학생은 32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 교육청은 이들 모두의 출석을 인정할 계획이며 보호자 연락 후 전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지환[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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