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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확진' 사이버사 하사, 3월에도 외출제한 위반

2020.05.20 오후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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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확진된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A 하사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3월에도 외출제한 지침을 어겼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하사는 군 당국이 지난 2월 23일 '일과 후 숙소 대기·외출 제한 지침'을 내린 이후인 3월 중순쯤, 지침을 어기고 한 놀이공원을 방문했다가 '경고' 처분됐습니다.

그러나 A 하사는 지난 2일 새벽 또 지침을 어기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사이버사 동료 장병들에게도 감염증을 옮겼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A 하사가 코로나19 치료를 다 받는 대로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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