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숨진 경비원 폭행 의혹' 입주민 구속영장 심사

2020.05.22 오전 11:36
AD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때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아파트 입주민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2일) 결정됩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상해 등 혐의를 받은 49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속 전 심문을 마치고 나온 A 씨는 혐의를 인정하는지, 고인과 유족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1일 자택인 서울 우이동 아파트에서 경비원 최 씨와 이중주차 문제로 다툰 뒤, 수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또 사직을 강요하고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등 갑질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씨는 이런 피해 내용을 음성 유서로 남긴 뒤 지난 10일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31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