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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남미가 새로운 팬데믹 진원지 됐다"

2020.05.23 오전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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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남미가 팬데믹 즉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현지시간 22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많은 남미 국가에서 확진 사례가 증가하는 것을 봤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남미에서 피해가 큰 브라질 당국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사용을 허가한 데 주목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에 대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과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사무차장은 또 아프리카의 9개 나라에서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50% 증가했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감소하거나 안정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코로나19 사망률이 낮은 것은 인구 절반 이하가 18세 이하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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