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구의역 사고 4주기 추모식..."기업 처벌법 제정"

2020.05.23 오후 05:11
AD
서울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숨진 19살 김 군의 4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구의역 4주기 추모위원회는 오늘(23일) 구의역에서 추모식을 열고, 숨진 김 군의 넋을 기렸습니다.

추모위원회는 아직도 큰 재해가 발생한 기업 처벌이 솜방망이에 불과하다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 2016년 5월, 안전을 위해 2인 1조로 진행해야 하는 스크린도어 수리 작업을 혼자 하다 열차에 치여 숨졌고, 당시 김 군의 가방에선 먹지 못한 컵라면이 발견되면서 이 같은 산업재해를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