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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마스크 공급 안정적...해외 지원 가능"

2020.05.24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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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마스크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수출이나 해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마스크 생산이 1월보다 두 배 넘게 늘었고, 공적 마스크 재고량도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수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일부 여유 물량은 수출이나 국가 간 인도적 지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생산량의 80%를 공적 판매처에 공급하도록 한 현재의 마스크 정책도 자연스럽게 변화가 필요하다며 공적 판매량 비율을 낮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여름철을 앞두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얇고 가벼운 덴탈마스크 생산량을 두 배인 백만 개까지 늘리고, 수입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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