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주호영 "이용수 할머니 절규에 분노...의혹 해소 안 되면 국정조사"

2020.05.25 오후 04:24
AD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절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피해자 입장에서 모든 의혹을 규명하되 해소되지 않으면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당내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첫 회의에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정치권에서 손 놓고 있는 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윤미향 당선인 관련 의혹으로 기부 문화가 위축될 우려가 있다면서 국민의 소중한 기부금이 투명하고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정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TF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운영진 사퇴 등을 요구하면서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는 민주당은 국정조사를 통해 함께 사실관계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