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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제재하면 맞대응..."모든 조치 취할 것"

2020.05.29 오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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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홍콩 보안법 강행에 대한 미국의 제재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중국의 이익이 훼손될 경우 필요한 모든 조치로 맞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홍콩 보안법 제정은 중국의 내정으로 다른 나라는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외부 세력의 간섭에 대해서는 단호한 대응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또 홍콩에는 현재 천 300여 개의 미국 기업과 300여 개의 지역 본사, 그리고 8만5천 명의 미국 시민이 있다면서, 홍콩의 안정과 번영은 미국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은 지난 10년 동안 홍콩에서 2천97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봤다고 덧붙여, 미국이 홍콩에 대해 제재를 하면 미국도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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