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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이후 학생 5명·교직원 2명 확진..."학교 통한 2차 감염 없어"

2020.06.01 오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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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고3 등교수업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5명, 교직원은 2명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0시 기준 등교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대구 농업마이스터고 1명, 대구 오성고 1명, 서울 상일미디어고 1명, 부산 내성고 1명, 경기 안양 양지초 1명 등 모두 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직원은 인천 백석초 기간제 교사 1명과 경북 경산과학고 교사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그러나 학교를 통한 2차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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