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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코로나19 치료제·내년 백신 확보 목표로 1천억 긴급지원"

2020.06.03 오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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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의 특례수입을 결정했습니다.


의약품 특례수입은 감염병 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국내에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외국에서 들여올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미국 제약사가 개발한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중중환자 치료 기간 단축에 임상적 효과를 보여 미국과 일본, 영국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올해 안에 국산 코로나19 치료제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백신 개발을 목표로 관련 연구에 천억 원 이상을 긴급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금년 내 국산 치료제 확보, 내년까지 백신 확보를 목표로 유망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기업, 대학, 연구소, 병원과 정부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치료제와 백신을 최대한 신속하게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추가 경정 예산안을 통해 금년 하반기 치료제 백신 임상시험 실시비용 1천억 원 이상을 긴급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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