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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인종차별 반대 집회...평화시위 속 경찰과 충돌도

2020.06.08 오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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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시작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유럽으로 번지면서 주말 사이에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프랑스 마르세유, 이탈리아 나폴리 등에서는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시민이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면서 인종차별에 반대했습니다.

시위는 대체로 평화롭게 진행됐으나, 런던과 베를린에서는 일부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해 경찰관들이 다쳤습니다.

한편 영국에서 열린 집회에는 미국 가수 마돈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61살인 마돈나는 검은색 옷차림에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목발을 짚은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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