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1인 150만 원을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자가 접수 2주일 만에 6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고용노동부 집계를 보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난 1일부터 어제(14일)까지 모두 61만3천51건의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일로부터 2주 이내로 100만 원을 받고 다음 달 중 50만 원을 받게 되는데, 노동부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대상이 114만여 명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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