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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중 갈등은 물론 미·EU 통상마찰 예상"

2020.06.22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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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미국이 앞으로 미국을 상대로 경상수지 흑자를 올리는 나라에 대해 통상압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 차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이 재정 적자가 늘면 통상압력이 강해질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미·중 갈등은 물론 유럽연합(EU)과의 마찰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미국이 코로나19로 저소득층의 일자리에 타격을 받아 인종 갈등이 촉발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 확대로 재정적자가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차관은 한번 없어진 서비스업 일자리의 30∼40%는 영구히 사라진다는 해외 연구 내용을 들며 우리도 집중적으로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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