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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볼턴 주장 반박..."시진핑에 재선 지원 요청 안 해"

2020.06.22 오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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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재선 승리 지원을 요청했다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공개된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시 주석을 포함해 미국 협의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들이 미국과 더 많은 거래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나라에 좋은 것은 나에게도 좋고 나라에 좋은 건 또 선거에 좋기도 하다며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선거에서 도와달라'고 말하고 다니진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2018년 12월 시 주석과 회담했을 당시 방안에 다른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 같은 상황에서 자신이 그런 말을 했을 리는 더더욱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조카딸이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을 담은 책을 출간할 예정인 것을 두고는 "비밀유지계약 위반"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딸 메리 트럼프는 오는 7월 28일 '너무 많고 절대 충분치 않다'는 제목의 폭로성 책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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