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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청정수소 도입 위한 공급망 구축 착수

2020.06.23 오후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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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앞으로 10년 안에 해외에서 청정수소를 들여오기 위해 공급망 구축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30개 기업·기관과 '해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참여한 곳은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 등 공기업 5곳,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준정부·연구기관 6곳 등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마련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그동안 수소전기차, 수소충전소 확대 등 수소 수요를 늘리는 데 힘써왔으며, 이제는 양질의 수소 공급도 늘려야 할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소전기차 등에 들어가는 연간 수송용 수소 수요량이 올해 4천t에서 오는 2030년에는 37만t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 청정수소 생산능력과 기술적 한계를 고려할 때 2030년 이후 국내 수소 수요 중 최소 10∼50%의 청정수소를 해외에서 조달해야 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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