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야당 몫으로 법사위원장 하셨죠?"...'뼈 있는 인사' 주고받은 여야

2020.06.25 오전 04:22
AD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되며 21대 국회 파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급한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 의원들이 처음으로 만나 머리를 맞댔습니다.


초당적 대화를 위해 마주했지만 상임위 구성을 둘러싼 불편한 감정을 숨길 수 없었던 의원들, 인사를 나눌 때부터 묘한 긴장감이 오갔는데요.

직접 보시죠.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허허, 진짜 남북회담 하는 것 같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조수진 의원님은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상임위?]

[조수진 / 미래통합당 의원 : 가라는 대로 가야죠. 강제배정하신다니까.]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원하는 대로, 신청하는 대로 가야지.]


[조수진 / 미래통합당 의원 : (상임위)원하는 것과 저희가 뭐 관련이 있나요. 우리 이상민 선배님은 야당 몫으로 법사위원장 하셨죠?]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바로 직격탄을, 기자 출신 맞네.]

[박 진 / 미래통합당 의원 : 이상민 의원님이 역지사지 해주세요.]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0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