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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2배속 점령..."미국과 안보보장 논의"

2026.02.03 오전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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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1월에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가 그 전달에 비해 2배에 이를 정도로 초고속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현지 시간 4일로 예정된 러시아, 미국과의 3자 회담 외에 미국과 따로 만나 ’안보보장’을 약속받겠다는 입장입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장 빠르게 진격하고 있습니다.

AFP통신과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 등의 분석에 따르면 러시아가 지난달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는 약 481㎢.

12월 한 달간 점령 면적인 244㎢의 두 배에 달하는 넓이입니다.

현재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는 전체의 약 19.5%입니다.

방대한 천연자원이 매장된 도네츠크 지역은 약 83%를 러시아가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는 종전 협상에서 도네츠크 지역을 모두 넘기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미국-우크라이나 3자회담은 4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다시 열립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 크렘린궁 대변인 : 안타깝게도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사안들도 존재하며 아직 그 부분에서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3자회담과 별개로 미국과 양자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 우리 팀은 미국과 협력하여 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결정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의 안보보장 문서가 완성된 상태라고 보고 있다"며 ’서명’만 남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안전 보장을 조건으로 러시아가 요구하는 영토를 넘기라고 우크라이나를 종용하면서 3자 회담이 교착 상태라는 분석도 있는 만큼 결과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YTN 신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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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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