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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통일 말하기 전에 좋은 이웃 돼야...北도 담대하게 나서주길"

2020.06.25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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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노력에 북한도 담대하게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통일 이전에 먼저 사이좋은 이웃이 돼야 한다면서, 우리의 체제를 북한에 강요할 생각이 없다는 뜻도 거듭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기념사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남북 간 체제경쟁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습니다.

우리의 체제를 북한에 강요할 생각도 없습니다.

우리는 평화를 추구하며, 함께 잘 살고자 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평화를 통해 남북 상생의 길을 찾아낼 것입니다. 통일을 말하기 이전에 먼저 사이좋은 이웃이 되길 바랍니다.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반드시 이뤄야 할 책무입니다. 8,000만 겨레 모두의 숙원입니다.

세계사에서 가장 슬픈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노력에 북한도 담대하게 나서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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