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에서 이틀 전에 이어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확인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현대카드 사옥에서 근무한 20대 남성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6일까지 마스크를 쓰고 사옥에 출근했고 27일부터 증상이 발현됐다고 진술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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