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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편의점, 오늘부터 침방울 차단 마스크 판매

2020.07.01 오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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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편의점이 오늘부터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를 일제히 판매합니다.


이는 여름철을 맞아 숨쉬기 편한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가 인기를 끌자 웰킵스 등 마스크 제조업체가 생산량을 대폭 늘린 데 따른 것입니다.

롯데마트는 전 점포에서 장당 500원짜리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16만 장을 5개들이 상자로 판매되며 1인당 1상자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전국 100개 점포에서 장당 500~600원에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하며 이번 주는 1인당 10장까지 살 수 있습니다.


편의점들도 오늘 일제히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판매에 나서 CU는 전국 만4천 개 점포에서 600원짜리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5개입 1세트로 판매하는데 1인당 구매 제한은 없습니다.

세븐일레븐도 모든 점포에서 하루 평균 5만 장의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를 장당 600원에 판매하며 구매제한은 없습니다.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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