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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유명희 WTO 사무총장 충분히 승산...日, 달갑지 않을 것"

2020.07.01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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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WTO 사무총장 도전 선언에 대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일본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 본부장의 WTO 사무총장 입후보에 일본이 반대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일관계가 과거 수직적 관계에서 수평적 관계로 변화하고 있고, 아시아에서 주도권을 잃을 수 있다는 일본의 우려가 깔린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유 본부장이 WTO 사무총장이 되면 한국의 이익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정부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년을 맞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서는 정부가 지난해 100개 품목에 대해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조만간 더 많은 산업 안정화 대책과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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