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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억 원대 액상형 전자담배 불법 수입 무더기 적발

2020.07.02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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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를 불법 수입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616억 원 상당의 액상형 전자담배를 허위 신고해 불법으로 들여온 혐의로 5개 법인,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한 업체는 담배에 추가 부과되는 세금을 피하려 잎에서 추출한 액상 니코틴을 줄기에서 추출했다고 허위신고해 3백억여 원을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업체는 니코틴 함유량이 1% 이상인 경우 따로 신고해야 하는 규제를 피하기 위해 니코틴 함유량을 속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관세청은 앞으로 액상 니코틴 통관 시 증빙 자료를 내게 하고 성분을 분석하는 등 수입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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