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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감염 진원지 대전?...방문판매 업자끼리 접촉 확인

2020.07.03 오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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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사회 첫 감염원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실마리가 될 수도 있는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 금양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둔 83번 확진 환자가 지난 6월 초 대전 방문 판매업체 관계자와 대전에서 만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전주와 익산의 감염원이었던 대전 방문 판매 업체 관계자가 광주 지역사회 감염까지 연결된 것이 아닌지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실제로 광주 83번 확진 환자의 사무실에서는 대전 방문 판매 업체와 같은 상품 판매 전단이 발견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 금양 오피스텔 확진 환자들이 구체적인 진술을 하지 않는 등 미심쩍은 점이 많아 이틀 만에 건물 전체를 다시 폐쇄했습니다.

김범환[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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