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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상수지 22억9천만 달러 흑자...한 달 만에 흑자 전환

2020.07.07 오전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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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2억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 충격으로 수출이 급감하면서 경상수지가 9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인 31억2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세부 내역을 보면 지난 5월 상품수지는 2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1년 전 55억 달러에서 절반 수준으로 줄어 4월 보다는 덜해졌지만, 여전히 코로나19 경제충격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 수지는 여행과 운송 수지가 개선되면서 1년 전 9억5천만 달러 적자에서 4억8천만 달러 적자로 적자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수입 감소 등의 영향으로 흑자규모가 1년 전 12억9천만 달러에서 5억4천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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