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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20대 미국인 교사 확진..."학생과 접촉 없어"

2020.07.12 오후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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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에서 외국인학교에 근무할 예정이던 20대 미국인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용인시는 성남시 분당구에 주소지를 둔 20대 미국인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외국인 학교 교사로 일하기 위해 지난 11일 국내로 들어왔고, 자가 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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