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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첫 보고' 임순영 젠더특보 대기발령

2020.07.17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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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첫 보고' 임순영 젠더특보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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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사실을 박 전 시장에게 처음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임순영 젠더 특별보좌관을 대기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임 특보가 어제 서울시에 사표를 제출했지만, 관련 의혹의 열쇠를 쥔 만큼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임 특보는 앞서 지난 8일 오후 3시쯤 박 전 시장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짚이는 데가 있는지 물었고, 이후 밤 9시 반쯤 대책회의에 참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젠더 특보는 서울시가 성평등 도시를 구현한다며 지난해 1월 신설한 3급 보직으로, 한국성폭력상담소 등에서 근무한 경력의 임 특보가 임명됐으며 임기는 내년 1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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