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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까워지는 영·미...존슨-폼페이오 홍콩보안법 등 논의

2020.07.22 오전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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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동맹' 관계를 자랑해 온 영국과 미국이 홍콩 등의 문제와 관련해 중국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21일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영국 총리관저를 방문해 보리스 존슨 총리와 만나,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와 홍콩 국가보안법 등과 관련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존슨 총리와 면담 후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과도 따로 면담을 가졌습니다.

앞서 영국은 5세대 통신망에서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 장비를 오는 2027년까지 완전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홍콩보안법과 관련해 홍콩과 범죄 인도 조약을 중단하고, 무기 금수 조치를 적용하는 등 중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존슨 총리와 만남 후에 건설적인 방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양측이 홍콩 및 신장 위구르족에 대한 중국의 대응에서 이란과 중동 평화협상 등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안보와 외교정책에 관해 얘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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