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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장맛비...오후부터 남해안·제주 집중호우 유의

2020.07.26 오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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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동과 충청 이남 지역은 비가 내리며 선선했는데요.


서울은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했습니다.

중복인 내일은 다시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서울 낮 기온 30도, 대구 29도까지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무더위 속 내일도 곳곳으로 비 예보가 있습니다.

영동 지역은 내일 늦은 오후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새벽부터 저녁 사이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북부 산간 많은 곳에 80mm 이상, 그 밖의 영동에도 최고 60mm의 비가 더 오겠고요.

서울 경기와 강원, 충청 이남 지역은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북과 남부지방에도 최고 150mm의 큰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오후부터 시간당 30~50mm의 장대비가 퍼부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많은 비가 내리며 호우 피해가 잇따른 만큼 추가적인 사고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서울 26도, 대구 28도에 머물겠습니다.

비는 모레 아침부터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이후 남부지방은 목요일을 전후로 해서 사실상 장마철에서 벗어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이 북쪽을 오르내리며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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