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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 한국문학 14편에 2억여 원 번역 지원

2020.08.03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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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은 올해 한국 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조해진의 '단순한 진심'과 한강의 '희랍어 시간' 등 14개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제27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인 '단순한 진심'은 영어와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번역이 지원되고, '희랍어 시간'엔 독일어 번역, 이승우의 '캉탕'엔 프랑스어 번역 등 14편에 모두 2억여 원이 지원됩니다.

언어별로는 영어가 5건, 불어와 독일어, 스페인어가 각각 2건, 일어와 중국어, 러시아어가 각각 1건입니다.

최동호와 황동규 등 원로 시인부터 젊은 시인인 이소호까지 다양한 연령층 작가들의 시집이 선정됐으며, 영화 '기생충'을 번역했던 달시 파켓이 최동호 시집 '제왕나비'의 공동 번역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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