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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복지장관 타이완 방문...1979년 단교 후 최고위급

2020.08.10 오전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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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중국'을 내세우는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이 타이완을 방문했습니다.


에이자 장관은 현지 시각 어제 오후 4시 50쯤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에이자 장관은 미국이 타이완과 단교한 1979년 이후 타이완을 방문한 미 행정부 최고위급 인사입니다.

에이자 장관은 오늘 오전 타이완 차이잉원 총통을 접견한 뒤 오후에 위생복리부를 방문한 데 이어 국립타이완대 강연, 타이베이빈관 조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에이자 장관의 이번 방문은 갈수록 커지는 미중 갈등 속에서 미 정부가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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