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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의원들, 중국의 제재 발표에 반격 트윗 글

2020.08.11 오전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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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미국 의회 의원 등을 상대로 보복성 제재를 가하자 해당 의원들이 트윗을 통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공화당 소속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현지 시간 10일 "지난달 중국이 나를 입국 금지했고, 오늘은 나를 제재했다. 피해망상 환자가 되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라고 비꼬았습니다.

트위터 자기소개 글에도 "중국으로부터 입국금지와 제재, 예수를 따르는 자, 남편, 아빠, 자랑스러운 미국인, 플로리다주 상원의원"이라고 썼습니다.

루비오 의원은 또 별도 트윗들에서 홍콩의 반중 언론재벌 지미 라이의 체포를 거론하며 "홍콩에서 보안법으로 체포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미 라이와 그의 아들은 '외세 결탁' 혐의"라고 비판했습니다.

역시 제재 대상이 된 공화당 조시 홀리 상원의원은 "원하는 대로 보복하라. 나는 물러서지 않는다"라는 트윗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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