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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수십 년 부른 애국가 부정해야하나" 광복회장 비판

2020.08.15 오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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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친일 청산을 강조한 김원웅 광복회장의 제75주년 광복절 기념사와 관련해 미래 발전적인 메시지를 내줬으면 좋겠다고 비판했습니다.


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애국가는 '민족반역자'가 만든 노래라는 김원웅 광복회장의 비판에 대해 국민이 애국가를 불러온 지 수십 년째인데 그 행위를 모두 부정해야 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미래로 가야 하는데 과거에만 매몰돼 사소한 것을 다 찾아내면 과부하가 걸려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 회장이 친일 반민족 인사를 이장하는 이른바 '파묘법' 통과를 촉구한 것에 대해서도 부관참시 정치를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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