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환경장관 "내일 수해 조사·지원 관련 중간 입장 밝힐 것"

2020.08.16 오후 06:05
AD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정부가 내일 수해와 관련한 조사 내용과 지원 등에 대해 중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명래 장관은 오늘 전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특별재난구역 지정과 지원에 관한 기준들이 20년 전에 마련된 것이어서 지금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상황이 상당히 엄중하다고 보고 있다"면서 "댐관리 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논란이 큰 적정 방류에 대해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송하진 도지사는 ▲ 농민 피해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보상 ▲ 특별재난지역 지정 범위 세분화와 피해 산정 기준 하향 조정 ▲ 댐관리 조사위의 투명하고 공개적 운영 ▲ 저수지 물관리 강화 등을 장관에게 주문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64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1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