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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의 꼭두각시"...트럼프, 격전지 찾아 바이든 난타

2020.08.18 오후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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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선후보로 확정하는 전당대회의 첫날인 1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격전지를 잇따라 찾으며 집중 견제했습니다.

통상 상대당 전당대회때는 주목받을 만한 언행을 하지 않으며 존중하는 것이 미 정가의 전통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깨고 바이든 전 부통령을 난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네소타주 맨케이토와 위스콘신주 오시코시를 잇따라 찾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극좌의 꼭두각시', '사회주의의 트로이목마' 같은 거친 표현을 쓰면서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집중 공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대선은 역대 가장 중요한 선거다. 우리는 이 급진좌파 미치광이들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도 성향인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극좌와 파시스트의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과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범죄를 지지한다며 자신은 범죄에 반대하고 경찰을 지지한다는 발언도 했습니다.

법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시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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