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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대 전세렌터카 사기' 업체 대표 구속 송치

2020.08.22 오전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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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전세 방식으로 빌려 탈 수 있다고 속여 고객을 모집한 뒤 160억 원을 가로채고 달아난 렌터카 업체 대표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세렌터카 업체 윈카네트웍스의 전 대표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차량보증금을 납부하면 렌터카를 제공하고 4년 뒤에 보증금을 전액 돌려준다고 속여 420여 명으로부터 16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금 대부분을 도박 등 개인 용도로 탕진했고 일부는 다른 계약자 보증금으로 또 다른 계약자 차량을 출고하는 돌려막기 식으로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고소하자 A 씨는 지난 4월 도주했고, 4개월 만에 서울 강동구에서 잠복 중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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