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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세청 탈세 제보 등에 포상금 190억 원 지급

2020.08.23 오후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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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지난해 탈세 등 각종 제보에 포상금 190억여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세청은 6가지 제보·신고 포상금으로 모두 190억 4,800만 원(9천905건)을 지급했습니다.

포상금 지급액은 탈세 제보 포상금(149억 6,400만 원), 차명계좌 신고포상금(17억 8,400만 원), 현금영수증 미발급 신고포상금(12억 5,600만 원) 순으로 많았습니다.

2017년부터 3년간 탈세 제보 포상금과 차명계좌 신고포상금 제도에 힘입어 추징한 세액은 각각 3조 9천억 원과 1조 6천억 원에 이릅니다.

김평정[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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