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재확산과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 7,032개 학교가 오늘 등교수업을 중단했습니다.
지난 5월 20일 고3부터 순차적 등교수업이 시작된 후 최다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전날보다 192곳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 19에 감염된 학생은 337명으로 전날보다 17명 늘었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89명으로 8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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