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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대교협서 곧 고3 대입 부담 완화안 발표"

2020.09.01 오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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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 상황을 최대한 반영해 학생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대학 전형 변경을 이번 주 안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국회 예결위에서 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대입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고 지적한 데 대해 교육부에 변경을 강제할 권한이 없어, 대교협에 상황 고려를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수시나 수능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갑자기 많은 것이 바뀌면 현장 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 종합적으로 파악해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상황이 벌어지면 수능을 치를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가정을 전제로 말하긴 어렵다며 12월 3일 수능을 목표로 전 국민이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방역 당국과 협의 결과, 가림막을 설치해 교실당 24명으로 1차 발표를 했지만, 감염 상황 확산에 대비해 학생 수를 더 줄이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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