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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난해 11월 건강 이상"..."가짜뉴스"

2020.09.02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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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에 이상이 있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CNN 정치 분석가인 조 록하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공공에 숨기고 있는 뇌졸중을 겪었을까?"라고 질문하며 뉴욕타임스 기자 슈미트의 신간에 기반한 것이라고 올렸습니다.

슈미트는 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을 때 펜스 부통령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직무 인수를 위해 대기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정말 끝이 없다, 이제 그들은 내가 일련의 경미한 뇌졸중을 겪어 병원에 갔다고 하려 한다"며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 주치의인 숀 콘리도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뇌졸중을 앓거나 다른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은 바가 없고,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직무 수행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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