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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2차 지원금 매출 기준 없이 업종별 일괄 지원 방침

2020.09.07 오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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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업체별로 매출과 소득이 얼마나 줄었는지 고려하지 않고 피해 업종별로 일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애초 지난해 대비 매출 감소분을 업체마다 확인해 지원하려 했지만, 추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일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장 큰 피해를 본 업종에 가장 많은 지원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며, 전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운데 80% 이상이 혜택을 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래연습장과 PC방 등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영업이 중단된 집합금지 고위험시설에 최대 2백만 원을 지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으로 저녁 시간 실내 취식이 금지된 음식점 등에 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업종별로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당정은 코로나19 사태로 폐업한 소상공인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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